道개발공사, 취약계층 위해 2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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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매달 삼다수 나눔…올해 689개소로 기관 확대
제주도개발공사는 지난달 28일 제주희망협동조합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제주삼다수 나눔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지난달 28일 제주희망협동조합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제주삼다수 나눔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올해 제주삼다수 32만7000여 병 등 나눔 사업으로 2억원을 지원한다.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도개발공사는 지난달 28일 제주희망협동조합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와 함께 ‘제주삼다수 나눔 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 약 32만7000여 병을 포함한 나눔사업 총 사업비 2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제주개발공사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신장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은빛마을노인복지센터,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제주희망협동조합 등이 참여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2017년도부터 사회복지시설에 매달 제주삼다수를 무상 지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년 사회복지기관과 경로당, 형편이 어려운 가구에도 제주삼다수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사업 첫해 사회복지시설 626곳에 지원하기 시작했고, 7년차인 올해에는 신규로 그룹홈과 다문화 지원시설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689개소로 지원 기관을 늘렸다.
제주개발공사 관계자는 “경기 악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주개발공사는 도민에게 필요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태문화해설사협회, 구호 물품 전달

 

㈔제주생태문화해설사협회(회장 김용하) 회원 일동은 2일 겨울용 양말 530켤레(100만원 상당) 등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 물품을 현지로 보냈다.

 

▲자연보호중앙연맹 표선지회, 환경정화

 

㈔자연보호중앙연맹 서귀포시표선면지회(지회장 강희철)는 최근 가시리 갑마장길 일대에서 쓰레기 줍기와 새우란 식재 복원 장소 탐방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오영훈 지사, 이창양 장관 만나 제주 정책 건의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안)의 조속한 제정과 함께 제주의 선도적인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 정책을 정부 차원에서 뒷받침해줄 것을 건의했다.
오 지사는 지난달 14일 확정된 정부의 제3차 지능형전력망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국회에서 계류 중인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안)’의 조속한 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임정 동우회, 정기총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임정 동우회(회장 신용선)는 지난 2일 아스타호텔 3층 아이리스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전년도 사업 결산과 2023년도 사업계획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고, 현 회장단이 전원 유임키로 결정됐다. 이와 함께 탄소 중립을 위한 600만 그루 나무 심기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서귀포시, ‘올해의 문화도시’ 현판 제막식

 

서귀포시는 2일 시청 1청사에서 ‘2023 올해의 문화도시’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제막식에서 “앞으로도 시민이 문화와 함께할 수 있는 문화도시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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