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미래농업 구축해 1차산업 경쟁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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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국립한경대, 미래농업 분야 상호협력 협약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9일 본사에서 국립한경대학교와 미래농업 분야 상호협력 및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9일 본사에서 국립한경대학교와 미래농업 분야 상호협력 및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9일 본사에서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이원희, 한경대)와 미래농업 분야 상호협력 및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농업 분야인 스마트팜 사업 추진 관련, 양 기관이 상호 협업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근거와 범위 등을 규정하기 위해 체결했다.
한경대는 경기 친환경농업 연구센터를 운영하는 등 농업·IT융합 스마트캠퍼스라는 특성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미래농업 관련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미래농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스마트 농업 분야 인적 네트워크 확보를 위한 세미나 개최 ▲농업 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과 학술교류, 정보교환 인프라 공유 ▲스마트 농업 벤치마킹 및 국제통상 교류 협력사업 등을 공동 추진한다.
양영철 이사장은 “제주지역 1차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스마트 미래농업 분야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JDC는 지난해 12월 수립한 제3차 개발센터 시행계획에 ‘미래농업센터’를 신규 사업으로 포함했다.

 

 

 

 

 

▲연미마을회, 마을 발전 이사제 봉행
제주시 오라동 연미마을회(회장 박연호)는 지난 8일 포제단에서 마을 발전과 주민들의 무사안녕을 위해 마을제인 이사제(里社祭)를 봉행했다. 연마마을에 따르면 1914년 마을제의 절차와 준비물을 기록한 ‘마을제의(里社祭儀)’ 문서가 지금도 남아있어서 100년 넘게 이사제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마을제는 지난 5일 제관들이 마을회관에서 입제에 들어간 후 8일 자정 제례를 봉행했다.

 

 

 

 

 

▲제주도, 도민기자단 합동 발대식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블로그 기자단, 영상 크리에이터, 대학생 SNS 서포터스가 모인 가운데 ‘2023년 제주도 도민기자단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도민기자단은 올 한 해 도정 정책과 행사 및 명소 등을 취재해 제주도 공식 SNS와 개인 SNS를 통해 제주의 매력과 가치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하귀농협, 제주관광대 발전기금 기탁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은 9일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를 방문해 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하귀농협은 지역발전과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1997년부터 꾸준히 제주관광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단체 헌혈 봉사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본부장 오순민)는 지난 8일 제주시 조천읍 제주목장에서 생명나눔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지난 1일에도 제주시 애월읍 마사회 제주본부에서 전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과 협업으로 연 4회 이상 매년 주기적으로 헌혈봉사에 나서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제주지역에서 단체헌혈이 목표 대비 절반 수준으로 급감하며 혈액부족사태가 심각하다는 소식에 제주본부는 예년보다 일찍 생명나눔 헌혈 봉사 활동에 나섰다.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위탁아동에 장학금 전달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는 지난 8일 센터 교육실에서 위탁아동 20명에게 후원자들의 사랑으로 마련된 2023년 희망장학금 11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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