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째 이어진 우수 인재 양성 장학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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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반도체, 제주대 학생 10명에 장학금 2500만원 전달
㈜제주반도체는 지난 6일 제주대학교에서 공과대학 전자공학과 및 통신공학과 학생 10명에게 장학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
㈜제주반도체는 지난 6일 제주대학교에서 공과대학 전자공학과 및 통신공학과 학생 10명에게 장학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

▲제주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사업 제주반도체트랙 참여 기업인 ㈜제주반도체(공동대표 박성식·조형섭)는 지난 6일 제주대학교에서 공과대학 전자공학과 및 통신공학과 학생 10명에게 장학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
제주반도체트랙은 전자공학과(주관) 및 통신공학과(참여)와 ㈜제주반도체가 공동 운영하는 산업체 맞춤형 인재양성 교육 프로그램이다. 
㈜제주반도체는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2005년부터 18년째 제주대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제주반도체트랙에서는 매년 참여 학생 10명을 선발해 현장실습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제주반도체는 모바일용 메모리 반도체를 설계, 제조 및 판매하는 회사로 반도체 생산라인을 보유하지 않고 전문 파운드리 회사에 위탁을 맡겨 설계 및 기술개발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팹리스(fabless)기업이다. 
종속회사로 반도체 메모리 IC 개발회사(램스웨이)와 복권중개회사(아이지엘)가 있다. 

 

 

 

 

 

▲청년문간-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 ‘청년밥상문간 제주점’ 개소
고물가 시대에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청년과 서민들의 한 끼를 책임지는 식당이 문을 열었다.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문수 가브리엘 신부)과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강성일)은 최근 제주시 승천로 7(이도2동)에서 청년밥상문간 제주점을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정민구·이경심·김기환 제주도의회 의원, 고의숙 교육의원, 고희범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글라렛선교수도회 소속 이문수 신부는 2015년 20대 젊은이가 고시원에서 굶주림과 지병으로 세상을 뜬 사연을 접한 이후 2017년 저렴한 가격에 청년들이 밥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열었다. 
무료로 밥을 제공하면 청년들이 자신의 어려운 상황을 다른 이들이 알까봐 3000원을 받고 있다. 
청년밥상문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김치찌개를 3000원에 판매한다. 밥과 콩나물 반찬은 무한 리필로 제공한다. 

 

 

 

 

 

▲제주도체조협회, 생활체조 지도자 간담회
제주특별자치도체조협회(회장 강창용)는 지난 3일 제주복합체육관 회의실에서 생활체조 지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협회 제반사항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범죄예방분과위 서귀포지구, 정기총회 개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제주지역협의회(회장 고영두) 범죄예방분과위원회 서귀포지구(회장 강승해)는 지난 4일 서귀포시내 한 음식점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형준 위원이 신임회장에 취임했다.

 

 

 

 

 

▲고봉석 성산읍주민자치위원장, 쌀 1000㎏ 기탁
고봉석 서귀포시 성산읍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6일 성산읍사무소(읍장 현동식)를 방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1000㎏을 기탁했다.

 

 

 

 

 

▲흥진수산, 소외된 이웃에 성금 전달
흥진수산(대표 고혁진)은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나눔 특별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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