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2022년 제주 육상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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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육상연맹 2023 육상인의 밤 행사 열고 선수.단체 시상
제주도육상연맹은 지난 26일 아스타호텔에서 2023 육상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육상연맹은 지난 26일 아스타호텔에서 2023 육상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육상연맹(회장 박우혁)은 지난 26일 제주시 아스타호텔에서 ‘2023 육상인의 밤’ 행사를 열고 지난해 활약한 선수와 단체를 시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진일 한국실업육상연맹 전무이사, 변영진 제주시육상연맹 회장, 도내 각클럽 회장을 비롯해 지도자와 선수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최우수 선수상의 영예는 이수정(서귀포시청)에게 돌아갔다.

이수정은 제103회 울산전국체전에서 포환던지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제주를 빛냈다. 최우수 단체상은 지난해 국무총리기에서 우승한 서귀포마라톤클럽이 차지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최우수 선수상=이수정(서귀포시청) ▲지도자상=이숙희(위미중), 문송희(제주도체육회), 손일식(남녕고), 좌은주(삼성초) 문성철(제주서초) 이현호(제주동초) ▲최우수 단체상=서귀포마라톤클럽 ▲우수 단체상=제주철인클럽 ▲모범심판상=전근일·고연옥 이사(이상 제주도육상연맹) ▲감사패=강성호(도체육회), 양철호(제주시체육회), 황석봉(서귀포시체육회) ▲공로패=이영기(도육상연맹 자문위원) ▲도의회의장 표창=황윤미(도육상연맹 총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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