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마음 들뜨게 하는 공연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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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37회 국내외 우수공연.교육 추진
첫 기획공연 27일 신년음악회
제주아트센터는 올해 28건, 총 37회의 국내외 우수공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사진은 5월에 공연을 여는 쇼콰이어 '하오나이즈'.
제주아트센터는 올해 28건, 총 37회의 국내외 우수공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사진은 5월에 공연을 여는 쇼콰이어 '하오나이즈'.

제주아트센터는 올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목표로 28건, 총 37회의 국내외 우수공연과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국립남도국악원, 제주대학교와 협업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에 이어 3월에는 국립남도국악원 창작극 ‘섬’과 제주대학교와 함께하는 오페라 ‘마술피리’를 무대에 올린다.

특히 2월 제7회 제주국제합창축제앤심포지엄 ‘새로운 길’이 열리며, 하반기에는 배리어프리 뮤지컬 ‘헬렌 앤 미’를 공연한다. 3월에는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첫 내한공연이, 5월에는 SBS ‘싱포골드’에 출연했던 쇼콰이어 ‘하모나이즈’의 공연도 마련된다.

4월에는 제주 4·3을 주제로 제작된 창작오페라 ‘순이삼촌’이 무대에 오른다.

한편 제주아트센터는 올해 첫 기획공연으로 27일 오후 7시30분 서귀포관악단과 함께하는 2023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서귀포관악단을 비롯해 차석단원인 퍼커셔니스트 김성희, 제주 출신 소프라노 강정아, 팬텀싱어 준우승 팀인 듀에토(백인태, 유슬기)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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