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제 시행 첫날인 1월 1일 페이스북에 셀프 홍보대사 메시지 올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고향사랑 기부제에 참여, 고향 제주를 사랑하는 애향심을 보여줬다.
원 장관은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주와 기부에 진심인 원희룡입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원 장관은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 접속하고 있는 사진을 올린 후 “1월 1일, 오늘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셀 프홍보대사’로 함께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에도 벌써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신 것 같네요. 그만큼 고향 제주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기쁜 마음이 든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저도 더 노력하겠다. 고향사랑기부제 화이팅”이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원 장관은 이날 고향사랑 기부제 최대 기부 한도액인 500만원을 고향 제주 발전을 위해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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