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중립 제주…미래 모빌리티 선도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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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어제 전기차 3만대 달성 기념행사 개최
제주도는 29일 제주시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미래 모빌리티 선도 도시 제주-청정에 성장을 더하다’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9일 제주시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미래 모빌리티 선도 도시 제주-청정에 성장을 더하다’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기자동차 3만대 시대를 맞았다. 
제주도는 전기차 3만대 달성을 맞아 29일 제주시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미래 모빌리티 선도 도시 제주-청정에 성장을 더하다’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탄소 중립 섬’ 제주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정책으로 2013년부터 전기차 보급 사업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지난달 말 기준 도내 전기차 등록 대수 3만696대를 기록하며 정책 추진 9년 만에 전기차 3만대를 달성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전기차 보급과 산업 육성을 위한 제주도와 도민의 발자취, 미래 전략이 공유되고, 친환경 자동차 보급의 중요 어젠다 발표와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친환경차 활용과 보급을 넘어 미래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위한 다양한 논의도 이뤄졌다. 
행사에 참석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제주도는 탄소 중립이라는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도약의 지점에 서 있다”면서 “새로운 신산업 분야로 전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주도정이 더욱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도서관, ‘한 학기 한 권 읽기 작가와의 만남’ 운영
제주도서관(관장 고남근)은 지난 28일 도남초등학교(교장 이정애) 도서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기 한 권 읽기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 학기 한 권 읽기 작가와의 만남’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같이 읽은 작품의 작가를 직접 만나 대화를 갖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학생들은 유설화 작가와 질의 응답을 통해 책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유 작가는 ‘슈퍼거북’, ‘으리으리한 개집’, ‘슈퍼토끼’, ‘밴드 브레맨’ 등 어린이를 위한 다수의 그림책을 펴냈다. 
고남근 제주도서관장은 ”작가와의 만남은 평소 학생들이 책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던 작가를 교실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로 학생들에게 책을 읽는 즐거움과 문학적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서관은 학교 독서 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연중 ‘한 학기 한 권 읽기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가균형발전委, 기회발전특구 추진 특별위 구성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우동기)는 지난 28일 회의실에서 기회발전특구 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강영환 위원장(대전대 교수) 등 위원 1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특별위원회는 앞으로 지방투자촉진법 제정과 세법 등 관련 법안 정비, 지방자치단체별 특화 산업과 부지 선정, 인력육성 계획, 규제정비 계획에 대한 세부 지침을 마련한다.

 

 

 

 

 

▲道장애인체육회, 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상임부회장 정재훈)는 29일 제주장애인스포츠센터 다목적실에서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장애인체육회 임직원과 경기단체장, 감독, 코치, 선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해단식은 단기 반환, 입상자 포상금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제주도선수단은 지난 10월 19일부터 같은 달 24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399명(선수 198명, 임원·보호자 201명)이 참가해 15개 종목에서 메달 81개(금 23,은 32, 동 26)를 획득했다.

 

 

 

 

 

▲늘푸른신협, 이웃사랑 성금 기탁
늘푸른신협(이사장 김정학)은 최근 늘푸른신협 회의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9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북5도委 제주사무소, 소통의 날
이북5도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사무소(소장 송훈)는 지난 26일 제주팔래스호텔에서 ‘2022 이북도민·북한이탈 주민 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찬 이북5도위원회 황해도지사, 노현규 이북5도민연합회장, 이북도민, 북한이탈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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