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모 고등학교에서 남교사가 남학생을 성추행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18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30대 남교사 A씨로부터 자녀 B군이 성추행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이달 초 A씨가 B군을 목욕탕에 데리고 가 강제 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입건 전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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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모 고등학교에서 남교사가 남학생을 성추행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18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30대 남교사 A씨로부터 자녀 B군이 성추행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이달 초 A씨가 B군을 목욕탕에 데리고 가 강제 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입건 전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