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차별화된 매력 체험 ‘유니크 베뉴’ 주목
지역의 차별화된 매력 체험 ‘유니크 베뉴’ 주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道·컨벤션뷰로, 제주MICE 포럼 개최…발전 방향 논의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컨벤션뷰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ICC JEJU 및 제주 유니크 베뉴에서 제주MICE포럼을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컨벤션뷰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ICC JEJU 및 제주 유니크 베뉴에서 제주MICE포럼을 개최했다.

▲마이스(MICE) 행사 개최 도시만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유니크 베뉴’가 뜨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컨벤션뷰로(이사장 김애숙)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ICC JEJU 및 제주 유니크 베뉴에서 ‘제주MICE포럼 유니크 베뉴를 이야기하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엔데믹 시대를 맞아 활성화되고 있는 제주 MICE 산업의 위상 제고와 유니크 베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유니크 베뉴란 MICE 전문시설(컨벤션센터, 호텔)은 아니지만, MICE 행사 개최도시에 걸맞은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를 말한다. 
국제적으로 MICE 유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 회의시설을 벗어나 그 도시의 차별화된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유니크 베뉴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포럼에서 도내 유니크 베뉴 13개소 및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코리아 유니크 베뉴 39개소 관계자 등은 유니크 베뉴의 발전 방향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김애숙 이사장은 “유니크 베뉴가 MICE 산업 역량을 키워 나가는 재도약의 출발점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道소방안전본부,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박근오)는 재난 초기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직장 자위소방대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과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지난 11일과 12일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직장 자위소방대 소소심 경연대회에는 도내 자위소방대 8개 팀 4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소화기·옥내소화전·심폐소생술 3개 분야의 실전 경연과 대상별 소방계획서 점수를 합산해 평가가 진행됐다.
제13회 전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는 12개 팀 36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펼쳤다. 최우수 팀으로 뽑힌 중문고등학교 대표팀은 내년 6월 열리는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제주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제주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안전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점에서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위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인들의 초기 대응능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직장 자위소방대 소소심 경연대회 수상 결과.
▲최우수=한국가스공사 제주LNG본부
▲우수상=롯데면세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에코패밀리호텔㈜
다음은 전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수상 결과.
▲최우수=중문고등학교(소방차차차)
▲우수=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관광경찰팀), 람정제주개발(신화 레스큐4).

 

 

 

 

 

▲롯데면세점 제주, 일배움터에 1000만원 기부
롯데면세점 제주(법인장 김주남)는 15일 제주지역 청년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에 앞장 서온 사회적 기업 일배움터(대표 오영순)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롯데면세점은 제주지역 발달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일배움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롯데면세점 제주점 4층에 일배움터가 운영하는 ‘플로베 롯데점’의 매장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대정초 1학년, 장터 수익금 전달
대정초등학교(교장 김이) 1학년 학생들은 지난 14일 대정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나눔장터 수익금 20만925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행복드림비전센터, 이웃돕기 쌀 기탁
㈜행복드림비전센터(센터장 강영아)는 지난 14일 서귀포시 안덕면(면장 송창수)을 방문,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쌀 300㎏을 기탁했다.

 

 

 

 

 

 

▲삼양동장애인지원協, 반찬 전달
제주시 삼양동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원석철)는 15일 지역 내 장애인 가정 30곳을 방문해 김·콩자반·무말랭이 등 반찬 지원 사업을 벌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