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제주농촌 선도할 우수 4-H회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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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농업기술원, 4-H대상 시상식서 모범회원·지도자 등 선발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허종민)은 ㈔제주도4-H본부(회장 장석진) 주최로  14일 감귤박람회장 주무대(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제41회 제주특별자치도4-H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주도4-H대상은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금언을 생활화하고 헌신적 봉사 활동으로 4-H 발전에 공헌한 우수회원과 지도자를 선발해 1982년부터 시상해 오고 있다.
장석진 회장은 “4-H회가 스스로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미래 제주농촌을 선도할 주역이 될 수 있도록 4-H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제주도4-H대상 △4-H봉사=김용환(서귀포시4-H연합회) △모범4-H회=제주고4-H회(지도교사 김순자), 애월읍4-H본부(회장 김승하) △모범4-H회원=고현준(제주시4-H연합회), 이진영(서귀포산업과학고) △모범4-H지도자=김영희(안덕중), 고애경(서귀포시4-H본부).
▲4-H활동 UCC 공모전 △최우수=서귀포산업과학고(지도교사 임은숙) △우수=한림여자중(이현주) △장려=서귀포대신중(오승학), 노형중(오영선).

 

 

 

 

 

▲강민욱 경장·고희정 순경, 하트세이버 인증패 수상
제주소방서(서장 고재우)는 지난 10일 제주소방서장 집무실에서 심정지 환자에 대한 신속한 응급처치로 귀중한 생명을 구한 삼양지구대 강민욱 경장과 고희정 순경에게 하트세이버 인증패를 수여했다. 
강민욱 경장과 고희정 순경은 올해 3월 삼양지구대 앞에 의식을 잃고 쓰러진 50대 남성을 발견하고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골든타임에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

 

 

 

 

 

▲홍정호 선수, 취약계층 후원금 기탁
제주 출신 홍정호 전북현대모터스 축구선수는 최근 외도동 대회의실에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전달했다.

 

 

 

 

 

▲제주미래교육연구원, 현장중심 실험 직무연수
제주미래교육연구원(원장 고용철)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도내 초·중·고 과학교사와 교지기원을 대상으로2022 미래역량강화 현장중심 실험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한우협회 제주시지회, 소고기 전달
전국한우협회 제주시지회(회장 박창석)는 지난 11일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를 방문, 소외계층 아동에게 전달해 달라며 150만원 상당의 소고기를 후원했다.

 

 

 

 

 

▲안전나눔봉사회, 이·미용 봉사
안전나눔봉사회(회장 양영석)는 지난 13일 제주시 한림읍 귀덕2리경로당(회장 김윤오)에서 심폐소생술 교육과 이·미용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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