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림읍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
31일 제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1분께 제주시 한림읍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91.16㎡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면서 358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오전 7시43분께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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