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출신 선수끼리 맞불...대회 열기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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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그룹(남) 단신 결승서 박기웅 접전 끝 우승
A그룹(남)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기웅 선수.
A그룹(남)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기웅 선수.

2022 제주일보배 전국탁구대회 둘째날인 24일 진행된 A그룹(남) 단식 경기는 결승전에서 엘리트 출신 선수들간의 맞대결이 펼쳐지면서 대회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이날 A그룹(남) 단식 결승전에서는 제주 출신인 박기웅 선수(JKP)와 한정영 선수(팀KJH)가 뜨거운 한판 승부를 펼쳤다.

5판 3선승제로 진행된 결승전은 무려 5세트까지 이어지는 접전 끝에 박기웅 선수가 세트 스코어 3대 2로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제주시 오라초등학교 탁구부 코치를 맡고 있는 박기웅 선수는 “선수 출신들은 생활체육 대회에는 핸디캡이 주어지기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둬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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