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가 최근 DMO(지역관광)사업 참여 마을기업과 마을공동체 대상 사업 역량강화 및 비즈니스 시너지 창출을 위한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마을기업 대상 네트워킹 데이는 서귀포시에 위치한 스타트업베이에서 진행됐다.
관광객 유입과 기업 홍보 방안에 대한 마을기업들의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SNS 홍보 마케팅 특강과 함께 마을기업 간의 협업 가능한 사업모델 및 협업방안 도출을 위한 의견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마을공동체 네트워킹 데이는 제주혁신성장센터에서 진행됐다. 관광 관련 산업의 트렌드와 다양한 관광객의 니즈까지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SNS 홍보 마케팅 특강과 사업의 성과 창출 및 규모성장을 위한 비즈니스모델 수립에 대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다. 이날 참여한 마을공동체들은 사업추진 현황 등도 공유했다.
한편 JDC는 지난 4월 JDC형 DMO사업 추진을 위한 지원협약을 체결해 참여대상들의 역량강화 및 사업추진에 필요한 사업비 지원, 맞춤형 교육·컨설팅·멘토링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라산, 도내 청소년에 ‘드림 장학금’ 전달
㈜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은 12일 제주시 이호동주민센터(동장 김현집)를 방문해 지역 청소년을 위한 ‘드림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라산은 2012년부터 매년 도내 43개 읍·면·동 학생을 위한 ‘드림 장학금’ 장학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현재웅 ㈜한라산 대표이사는 “드림 장학금이 도내 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열정과 가슴에 품고 있는 꿈을 실현해 나가는데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도민과 함께 성장한 한라산소주가 도민과 더욱 소통하기 위한 활동으로 앞으로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향토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듣고, 지역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 제주지역 발전과 사회 환원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라산은 인재 육성, 소상공인과의 상생, 취약계층을 위한 장학금 지원, 문화예술 활동 지원 등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라산의 지역사회 환원 누적액은 57억원에 달한다.
▲道·테크노파크, 창업도약패키지 지원기업 성과공유회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는 지난 8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2021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사업’ 지원기업 성과공유회를 가졌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사업은 창업 3~7년 이내 도약기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으로 지난해 처음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제주테크노파크는 1년간 창업기업 25개사에 기업 성장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했다.
▲안덕면·상생협의회, 폐기물 소각시설 현장방문
서귀포시 안덕면(면장 송창수)은 지난 8일 안덕면 12개 마을 이장과 자생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도 광역폐기물소각시설안덕면상생협의회(위원장 조훈배)와 함께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환경자원순환센터, 서귀포시 색달동 남부광역환경관리센터 등 도내 폐기물 소각시설 운영 상황을 확인하기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제주시 등, 돌봄공동체센터 건립 개소식
제주시와 일도2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안현준)는 지난 9일 신산로1길 28-1에서 박호형·원화자 도의원과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도2동 주민들의 돌봄 공간 확보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돌봄공동체센터 건립 개소식을 열었다. 돌봄공동체센터 건립에는 총 2억6000만원이 투입됐다.
▲블랙스톤리조트, 자선 골프대회 및 발전기금 기부
㈜블랙스톤리조트(대표이사 원기룡)는 12일 제주시 한림읍 블랙스톤CC에서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1500만원 상당을 제주대학교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이날 자선 골프대회에는 150여 명이 참여했고, 제주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1인당 10만원씩을 기부했다. 블랙스톤리조트는 사회적 책임경영을 위해 매년 성이시돌복지의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