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경찰제 발전 위한 견인차 역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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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자치경찰단, 창설 16주년 기념행사서 사진전 및 업무유공 경찰관에 표창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지난 1일 자치경찰단 아라청사 3층 회의실에서 창설 제16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지난 1일 자치경찰단 아라청사 3층 회의실에서 창설 제16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지난 1일 자치경찰단 아라청사 3층 회의실에서 ‘70만 제주도민의 안전지킴이! 함께하는 우리동네 자치경찰’이라는 주제로 창설 제16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제주자치경찰의 그간 발자취를 담은 사진전과 자치경찰 활동 동영상 상영, 축하케이크 커팅, 업무유공 경찰관과 주민봉사대원, 명예기마대원 등에 대한 표창 등이 진행됐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이날 축하메시지를 통해 “나의 안위보다 도민의 안전을 우선해 치열하게 현장을 지켜보는 자치경찰을 항상 응원한다”며 “제주자치경찰의 미래가 대한민국 자치경찰의 미래라는 신념과 자부심을 가지고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든든한 자치경찰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고창경 자치경찰단장은 “70만 제주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더 나아가 대한민국 자치경찰제 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축구 미래 이끌 꿈나무 양성에 ‘맞손’
도내 스포츠 꿈나무 양성을 위해 제주 토종기업과 축구협회가 힘을 합친다.
제주 토종 식품·외식 전문 기업인 라산그룹(대표 이종익)과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협회장 윤일)는 지난 2일 제주도체육회관에서 도내 유소년 축구선수 후원과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후원 사업 상호 연계, 후원 행사 공동 주관 등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 유소년 축구 후원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 새로운 인재 발굴과 사회적 가치 확장에 기여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올해 7월로 창립 2주년을 맞이하는 라산그룹의 도내 스포츠 지원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라산그룹은 제주특별자치도골프협회와도 비슷한 내용으로 지난달 17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서귀포시, 축구 관중 대상 탄소중립 캠페인
서귀포시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탄소중립 경기로 진행된 제주유나이티드FC의 경기가 열린 지난 2일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경기장을 찾은 관중과 도민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캠페인을 펼쳤다.

 

 

 

 

 

 

▲JDC·동홍마을회·녹지그룹 등, 플로깅 행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지난달 29일 제주헬스케어타운 내 ‘불로장생의 길’에서 동홍마을회, 녹지그룹 등과 공동으로 플로깅 행사를 열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제주보건소, 어린이 대상 흡연 예방 행사
제주보건소(소장 이민철)는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지난달 30일 제주한라아트홀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흡연의 폐해 및 금연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인형극 ‘피노키오와 담배 없는 세상 만들기’ 공연을 개최했다. 또 행사장 주변에서 마술쇼와 흡연 예방 포토존 체험이 진행됐다.

 

 

 

 

 

 

▲정영진 회장, 쌀 1000㎏ 전달
정영진 제주누림로타리클럽 회장은 지난달 29일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개최된 제6대 회장 취임식에서 서귀포시 성산읍(읍장 현길환)에 사랑의 쌀 1000㎏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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