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양영수 제주도의회의원선거 후보(제주시 아라동갑)는 30일 “아라·오등동 지역의 생활주거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공약했다.
양 후보는 “인구가 급격히 늘었지만 생활에 필요한 기반시설과 문화시설은 부족하다”면서 “특히 노후화된 공동주택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주거시설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문화 생활을 즐기고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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