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식 후보 "저에게 던지는 표 절대 사표 되지 않는다"
박찬식 후보 "저에게 던지는 표 절대 사표 되지 않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무소속 박찬식 제주도지사 후보는 30저에게 던지는 표는 절대로 사표가 되지 않을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이날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운동 과정에서 변화를 바라는 도민의 열망을 분명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집권 가능성에 가까이 있는 정당과 후보들은 여전히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파괴에 대한 성찰과 전환의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입으로는 다들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이야기하지만 실제 발걸음은 파괴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힘 허향진 후보는 제2공항 강행을 앵무새처럼 되풀이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는 소신 없이 중앙정부 판단을 지켜보겠다고 말하고 있다2공항에 대해 자신의 가치와 비전에 입각한 분명한 소신 없이 어떻게 도정을 이끌고 제주의 미래를 열겠다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2공항 문제로 중대 기로에 서 있는 제주를 외면할 수 없다시대의 변화와 도민의 바람을 외면하는 정치를 지켜볼 수만은 없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