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고은실 제주도의회의원선거 후보(제주시 아라동을)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26일부터 집중적으로 거리 유세에 나서면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 후보는 “30년 복지현장 전문가로서 4년 간 의정 활동을 통해 실력을 다졌다”면서 “소외된 사람들과 삶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난치병 학생, 기간제 노동자, 중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왔다”면서 “진실된 정치로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6일 첨단과학기술단지에서 가진 집중유세에 200여 명의 지지자들과 주민들이 모여 후보의 정책과 정치철학을 경청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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