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승아 제주도의회의원선거 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급증한 인구로 인해 생긴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행정시가 추진하는 공한지 주차장 조성과 민간주차장 설치 지원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재산세를 면제하고 시설비를 지원하고 있는데 정책의 실효성을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공한지 주차장 토지주 재산세 면제와 주차사업자 시설비 지원 등의 정책을 대폭 개선하고 토지주와 사업자에게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현실적인 제도를 마련하겠다”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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