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승아 제주도의회의원선거 후보(제주시 오라동)는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좁은 골목길에도 다니기 쉬운 친환경·초소형 차량인 일명 ‘꼼꼬미 LPG 소형트럭’으로 유세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후보는 “오라동은 좁은 마을안길과 영유가와 청소년, 고령인이 많이 살고 있다”며 “선거 기간 동안 환경오염 최소호와 유세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꼼꼬미로 활동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출정식 집중유세도 ‘소음없는 파란출정식’으로 진행해 지역 주민들이 소음으로 인한 직·간접 피해를 최소화 했다”며 “가능한 친환경저소음 방식으로 선거운동을 진행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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