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양영수 제주도의회의원선거 후보(제주시 아라동갑)는 22일 “아라동에 수영장과 배드민턴장이 있는 공영스포츠센터를 설립하겠다”고 공약했다.
양 후보는 “평균수명이 늘어났고 건강한 삶에 대한 요구가 크다”며 “공영스포츠센터 설립은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행복한 삶 추구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민분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정주조건을 마련하는 것이 도의회와 도정의 의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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