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본부 서민살리기위원회 위원장에 제주 출신인 현양홍 국민대 정치대학원 총동문회장이 임명됐다.
현 위원장에 따르면 서민살리기위원회는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본부 총괄본부장 직속위원회로, 17개 시·도와 전국 228개 시·군·구 위원회 조직 구성을 마치고 9일 전국 출범식이 거행한다.
현 위원장은 김동주 전 국회의원과 함께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현 위원장은 오는 10월 출범 예정인 일반협동조합 4500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는 전국연합회 창립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다.
현 위원장은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출신으로 전 여의도연구소 자문위원, 국회 정치발전특별위원장 보좌역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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