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고평기 총경(53·사진)이 ‘경찰의 별’로 불리는 경무관으로 승진한다.
경찰청은 고 총경 등 경무관 승진 임용 예정자 24명의 명단을 23일 발표했다.
고 경무관 예정자는 제주시 애월읍 장전리 출신으로, 제주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와 경찰대학교(9기)를 졸업했다.
고 예정자는 1993년 경찰에 입문해 제주청 감찰계장, 서울청 여성청소년계장, 제주청 여성청소년과장, 제주서부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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