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보도하고 정론 비추는 시대의 등불로서 언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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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76주년 축하 메시지

박병석 국회의장

제주일보 창간 76주년을 축하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민과 독자 여러분께도 인사를 전합니다

제주일보는 1945, 광복과 함께 창간됐습니다

제주와 현대사를 함께하며 제주의 모든 것을 생생하게 기록해왔습니다

전통과 연륜을 자랑하는, 제주의 대표 언론이었습니다.  

제주일보의 3대 사시는 정론직필·민권수호·성실봉사입니다

지난 76년은 그 정신을 구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제주일보는 또한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과 보도로 유명합니다

제주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행복한 제주를 만드는 데 크게 이바지해왔습니다.  

코로나19 위기로 모두가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언론의 역할이 더욱 소중한 시간입니다. 언론은 시대의 등불입니다

진실을 보도하고 정론으로 구석구석을 비추는 것이 등불의 사명입니다

제주일보가 희망을 전하고, 미래를 제시하는 제주인의 정론지로 더 빛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지난 2, ‘4·3 특별법전부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배·보상안을 더욱 구체화하는 과제가 남았습니다. 보완 입법 추진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제주일보 임직원과 독자 여러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올바른 도정 방향 제시하는 건전한 감시자 역할 수행”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

제주일보 창간 7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1945년 창간된 제주일보는 질곡의 현대사를 도민과 함께하며 지역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보도와 대안 제시로 제주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정론직필·민권수호·성실봉사의 창간정신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지속가능한 제주를 여는 나침반이 되어 주셨습니다.

사회적 공기(公器)로서 언론의 사명을 다하며 76년의 역사를 이끌고 계신 오영수 대표님과 제주일보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에도 도민의 알권리를 위해 현장을 누비시는 모든 분께 고마운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 모두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사람과 자연의 평화로운 공존의 중요성을 값진 교훈으로 얻었습니다

제주도정은 청정 환경의 기반 위에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제주의 전통산업과 미래 성장동력 산업 간 조화를 바탕으로 제주형 뉴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세계 흐름에 대응하고, 변화와 혁신으로 제주의 미래를 담보하기 위해서는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 전달과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언론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소중한 현장의 목소리와 미래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온 제주일보는 도민의 대변인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습니다.

제주일보의 한 분 한 분이 제주의 역사를 만드는 언론의 중심이라는 자긍심으로 늘 도민과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도민의 더 나은 삶과 더 큰 제주를 위해 올바른 도정의 방향을 제시하는 건전한 감시자이자 동반자로서 제주일보의 큰 활약을 기대합니다.

제주도정은 건강한 사회를 향한 여러분의 열정과 도전을 늘 응원하겠습니다

제주일보 창간 76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도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큰 발전을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76년간 격랑 역사 기록한 제주 발전의 든든한 기둥”

좌남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제주의 대표 일간지, 제주일보가 창간 76주년을 맞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조국 광복과 함께 탄생한 제주일보는 지난 76년 동안 격랑의 제주역사를 기록하며, 제주발전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 주셨습니다.

격동했던 제주 현대사 속에서 정론을 펼쳐 오신 오영수 회장님과 제주일보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주일보가 오늘의 연륜을 쌓을 수 있도록 아끼고 사랑해 주신 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도의회가 지방의회 부활 30년 발자취를 발간하면서 초대 도의회부터 3대 도의회까지 회의록 분실로 인해 부득이 제주일보의 과거 자료 일부를 인용했습니다.

당시 제주일보의 기록마저 없었더라면, 우리 도의회의 역사는 그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렇듯 기록은 영원한 것입니다.

그 소중한 기록을 위해 지금도 현장을 누비고 계신 기자 여러분들의 노고는 살아있는 역사로 길이 기억될 것임을 믿습니다.

제주일보는 여러분들의 그런 사명감으로 창간 100, 그리고 그 이후를 향한 긴 여정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정론직필, 민권수호, 성실봉사를 사시(社是)를 소중히 간직하면서, 제주의 미래 발전을 이끌며, 진실한 창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비추는 언론이 되어주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거듭 제주일보가 창간 76주년을 축하드리며,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공동체 회복 구심점이자 제주 교육 동반자 되기를”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제주일보 창간 76주년을 제주 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45년 대한민국 광복과 함께 창간한 제주일보는 지난 76년 동안 제주의 중심 언론으로서 사명과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사회의 공기(公器)로서 제주 발전과 도민 행복 증진, 공공선의 실현을 위해 열정과 정성을 다하시는 제주일보 가족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도민 사회 각계각층의 작은 목소리부터 제주 미래를 위한 의제 설정까지 제주일보가 전하는 희망의 언어가 있었기에 우리 제주는 숱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장과 발전의 길을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코로나19로 인한 뉴노멀(New Normal)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위기상황이 그 끝을 단정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그 영향도 워낙 광범위해 일상을 회복하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듯합니다

특히 비대면·비접촉 사회가 그동안 우리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비상(非常)이 일상(日常)이 되어버린 상황에서 사회적 건강과 안정을 찾기 위한 도민사회의 연대와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입니다.

이에 코로나19를 종식시키고, 안전하고 건강한 제주공동체를 회복할 수 있도록 제주일보가 제주사회의 구심점으로서 배려와 협력의 지혜를 모아주셨으면 합니다.

더불어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추구하고, 모든 사람이 존중받는 따뜻한 교육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십시오.

제주일보가 시대의 패러다임과 비전을 제시하며, 제주교육과 함께 제주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제주일보 창간 76주년을 축하드리면서, 도민의 많은 사랑과 성원 속에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이 있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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