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제2공항추진연합, 5일 기자회견
제주제2공항추진연합은 5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공항을 반대하는 송재호, 오영훈, 위성곤 국회의원은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그동안 우리는 이들 의원 3명에게 제2공항에 대한 찬반 의사 표명을 줄기차게 요청했다”며 “묵묵부답으로 침묵하던 자들이 이 시점에 목소리를 내는 것은 국토부와 환경부에 압력을 가하려 함이며, 제2공항을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에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야욕을 드러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제주지역 국회의원들이 역할을 제대로 했다면 제2공항은 정상적으로 추진이 되고 남았으나 이들의 온갖 반대 행위로 지금껏 6년을 표류했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성산읍 주민들에게 돌아왔다”며 “송재호, 오영훈, 위성곤은 이미 국회의원으로서 자격을 상실했고, 위선과 가식의 가면을 쓰고 도민을 기만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소신을 저버리고 도민을 기만하는 이들의 오만하고 반역적인 행위를 규탄한다”며 “국회의원 자격이 없는 송재호, 오영훈, 위성곤은 즉각 사퇴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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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신공항은 사타예타 없이 일사처리로 통과시키는고 제주신공항은 그렇게오랬동안
검토만자꾸 하는지 글구 제주신공항은 환경파괴한다고 난리더니 가덕도공항은 어찌
환경파괴된다는 소리가없는지 꼭 설명해주세요 환경부는 더불어민주당 국캐의원들과 한통소가되어 국책사업을 6년씩이나 지연시키고 제주경제와 청년들 일자리를 망쳐놨으니
그책임을 져야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