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한나라당 후보는 2일 부친상을 당한 김우남 통합민주당 후보와의 공정한 경쟁을 위해 거리유세 등 공식 일정을 모두 취소한다고 밝혔다.부 후보는 “상대 후보 애사를 기회 삼아 지지를 호소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라며 “경쟁후보와 같은 조건에서 페어플레이를 통해 도민의 평가를 받겠다”고 말했다.부 후보는 이에 앞서 지난 1일 오후 선관위가 주관하는 TV토론회에 불참을 통보했다. <현봉철 기자>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봉철 기자 hbc@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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