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제주 학생들이 표준 평균 점수 전국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4일 인사말을 내고 “제주 수능 전국 1위의 위상이 9년째 이어지고 있다”며“‘고교체제개편’등 학교 현장을 충실히 지원하며 공교육을 내실화한 성과”라고 평가.
이 교육감은 “헌신과 노력을 다해 아이 한 명, 한 명에게 정성과 희망을 불어넣은 교사와 학부모,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아이들이 행복하고 공부도 잘하는 교육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
아울러 “지금의 결실이 더 좋은 진학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학교 현장을 충실히 지원할 것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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