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은 정형외과 김상림 교수팀이 무릎 인공관절 수술 3000례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01년 11월 무릎 인공관절 수술 1000례를 달성하고, 2015년 1월 2000례를 돌파했던 김 교수팀은 2년간 1000건의 수술을 추가로 집도해 올해 12월 인공관절 수술 3000례를 달성했다.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닳아서 연골이 없어진 환자의 무릎관절을 인체에 해가 없는 인공물로 대체하는 수술로 약물치료나 보전적 치료가 효과가 없는 환자들에게 시행되고 있다.

 

김 교수는 “제주는 퇴행성 관절염 유병률이 전국 1위로 많은 도민들이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있다”며 “도민 여러분의 건강한 삶을 위해 관절염 환자의 예방과 교육,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슬관절 및 인공관절성형술의 대가로 제주대병원 제2·3대 병원장과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공공전문진료센터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