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Utd, 신인 5인방 폭풍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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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욱·이창훈·이동희·문광석·박한근
▲ 사진 왼쪽부터 문광석, 박한근, 이동희, 이창훈, 정태욱.

제주유나이티드가 내년 시즌에 활약할 신인 선수를 대거 영입했다.

 

제주는 27일 정태욱(20)과 이창훈(22), 이동희(21), 문광석(21), 박한근(21) 등 신인 선수 5명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정태욱은 제주 18세 이하(U-18) 유스팀이 배출한 U-20 월드컵 스타플레이어다. 키 194㎝, 몸무게 88㎏의 탄탄한 체격을 보유한 그는 제공권은 물론 대인방어와 빌드업 능력도 좋아 제주의 막강 중앙 수비진영에 무게감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창훈은 제주의 간판 골키퍼 이창근의 친동생으로 187㎝와 88㎏의 압도적인 체격과 골 결정력을 앞세워 올해 태백 대학선발과 U리그 5권역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특급 유망주다.

 

이동희는 대학 축구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다. 현재 제주에서 뛰고 있는 김현욱과 손발을 맞춘 경험이 있으며, 181㎝, 72㎏의 마른 체격에도 과감한 플레이를 구사한다.

 

문광석은 187㎝, 82㎏의 탄탄한 체격과 함께 공중볼 장악, 빠른 판단력이 뛰어난 골키퍼 유망주다.

 

박한근은 제주 U-18팀에서 활약했던 골키퍼 유망주다. 185cm, 73kg의 좋은 체격을 갖고 있으며, 올해 세계유니버시아드 대표팀에 발탁됐을 정도로 잠재력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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