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배 게이트볼대회 성황…'파랑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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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회 예천배 게이트볼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농애원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이 주관한 ‘제10회 예천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27일 제주복합체육관 내 게이트볼구장에서 열렸다.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참여와 평등 실현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날 대회는 모두 1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예선 리그전 후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대회 결과 파랑새 팀이 우승을, 제주한꽃 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제주바다 팀은 3위, SD-천치 팀은 4위에 각각 올랐다.

 

문성은 관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여가생활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장애인 스스로가 주체로서 사회활동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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