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시55분께 서귀포 기적의도서관 인근 도로에서 김모씨(19)가 정모씨(43·여)가 몰던 SUV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정씨가 비석거리에서 동홍사거리 방면으로 차를 몰다 도로에 있던 김씨를 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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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1시55분께 서귀포 기적의도서관 인근 도로에서 김모씨(19)가 정모씨(43·여)가 몰던 SUV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정씨가 비석거리에서 동홍사거리 방면으로 차를 몰다 도로에 있던 김씨를 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