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행복 민생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기출생카드가 호응을 얻고 있다.
아기출생카드 발급현황을 보년 2014년 출생아의 45.2%인 2039매, 2015년 33.8%인 1492매, 지난해 49.1%인 2047매, 올해 10월말 까지 53.5%인 1765매가 각각 발급됐다.
아기출생카드는 출생 신고 후부터 만 2세아 까지 발급되는 아기신분증으로 사진과 함께 인적사항, 몸무게, 키, 부모 바람, 예방접종시기 등 13개 항목이 기재돼 있다.
카드 발급을 원하는 부모는 아기 사진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 또는 시청 종합민원실에 신청하면 된다.
아기출생카드는 병원진료와 보험 가입 시 매번 주민등록등본 등을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2013년부터 민생시책으로 발급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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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이라 서비스 하는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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