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후 11시33분께 서홍새마을금고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김모씨(23)가 이모씨(30·여)가 몰던 승용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김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서홍사거리에서 신시가지 방면으로 차를 몰던 이씨가 김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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