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3시57분께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불이났다.
불은 1층 거실과 야외 난간 등을 태우며 755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15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펜션 난간에 있던 야외 수족관에서 전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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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3시57분께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불이났다.
불은 1층 거실과 야외 난간 등을 태우며 755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15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펜션 난간에 있던 야외 수족관에서 전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