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쓰레기와 교통 등 현안 해결과 시정발전을 위한 시민·공무원 정책 공모전에서 ‘우수 제안’을 한 시민과 공무원에 대해 10일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 8월 7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된 시정발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응모 337건의 제안 중 우수 제안 9건이 선정됐다.

제주시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 제안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 반영해나갈 계획이다.

다음은 시민과 공무원 수상자 명단.

▲시민 제안 우수상=김미나(제주시 화북동) ▲시민 제안 장려상=김후남(제주시 건입동)·김봉남(제주시 삼양동)

▲공무원 제안 우수상=김영훈(제주시 조천읍) ▲공무원 제안 장려상=이창욱(생활환경과)·강도완(경로장애인지원과·양일경(기초생활보장과)·김현성(도시재생과)·고동균(건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