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정보다 촘촘한 그물로 조업한 中어선 나포
규정보다 촘촘한 그물로 조업한 中어선 나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은 그물코 규격을 위반한 중국 다롄 선적 유망어선 A호(57t)를 배타적 경제수역 어업법 위반 혐의로 나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남해어업관리단에 따르면 A호는 이날 오전 5시45분께 제주시 차귀도 북서쪽 151㎞ 해상(EEZ 내측 36㎞)에서 규정(50㎜)보다 촘촘한 40㎜의 그물코 그물을 이용해 조업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남해어업관리단은 중국 휴어기가 끝난 지난달부터 현재까지 불법 조업 어선 3척을 나포해 담보금 1억7000만원을 부과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