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다둥이 가족문화 장려 및 홍보대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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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新보, 23일 한라체육관 정문 앞 광장서 개최...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

다자녀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다둥이 가족들과 도민들의 한마당 축제가 펼쳐진다.

 

제주新보는 23일 제주시 한라체육관 정문 앞 광장에서 ‘저출산 극복 2017 다둥이 가족문화 장려 및 홍보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정의 행복과 출산 문화를 장려하는 정책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정책홍보 부스에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 제주특별자치도 아동보호전문기관(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제주지부가 참가한다.

 

또 어린이를 위한 풍선 만들기, 가족사진 찍기 포토존 운영, 판박이 스티커 체험, 페이스페인팅, 디지털 네일아트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특히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우리 가족’을 주제로 어린이 사생대회가 열린다.

어린이들은 가족에 대한 소중함과 가족과의 행복했던 추억을 그림에 담게 된다.

 

사생대회는 오전 10시부터 현장에서 참가자 접수 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주무대에서는 마술, 댄스, 성악 등 공연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오후 1시20분에는 다둥이 가족사랑 체험 수기 공모전 시상식, 오후 5시에는 어린이사생대회 시상식이 진행된다.

 

아울러 행사 참가자들을 위한 경품 추첨도 이어진다.

 

이 같은 프로그램은 저출산 시대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고 있다.

 

제주新보는 이 행사를 계기로 제주특별자치도의 ‘아이 낳고 키우기 더 좋은 제주!’를 만드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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