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지도직 공무원 채용에 15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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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8일 2017년도 제4회 지방공무원(연구·지도) 경력경쟁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15명을 발표했다.


합격자 중 연구사는 10명, 지도사는 5명이다.


최연소 합격자는 환경연구 연구사에 지원한 26세 응시생이고, 최고령은 농업연구 연구사에 지원한 50세 응시생이다.


이번 시험은 14명 선발에 237명이 응시해 평균 16.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 인원보다 합격자가 1명이 많은 것은 성적 동점자가 있었기 때문이다.


직렬별 합격선을 살펴보면 농촌지도사(농업)는 98.83점, 환경연구사(환경) 93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15일까지 응시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자격증 원본, 대학총장의 추천서 등 관련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어 27일 면접시험에서 전문지식과 응용능력, 의사발표의 논리성, 성실성 등을 종합 평가해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 합격자는 29일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www.jeju.go.kr) ‘시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총무과 710-6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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