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훈련연구기구 제주국제연수센터가 아시아태평양지역 연수센터 간 협력을 다지는 행사를 마련해 눈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연수센터,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지부, 제주관광공사는 12일부터 15일까지 도내에서 ‘아태지역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문화관광’ 워크숍과 아태지역 연수센터 대표 간 회의를 개최할 예정.
제주국제연수센터 마영삼 소장은 7일 “‘도시 간 정보공유 방법론’을 활용한 그룹 활동 등은 지역 맞춤형 문화관광지 관리 및 관광정책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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