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후 5시27분께 제주시 외도2동 연대포구를 출항해 한치 조업을 하던 제주시선적 채낚기 어선 G호(3t·승선원 2명) 선장 박모씨(74)가 갑자기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박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해경은 박씨와 한치 조업을 함께 나갔던 조모씨(70)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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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오후 5시27분께 제주시 외도2동 연대포구를 출항해 한치 조업을 하던 제주시선적 채낚기 어선 G호(3t·승선원 2명) 선장 박모씨(74)가 갑자기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박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해경은 박씨와 한치 조업을 함께 나갔던 조모씨(70)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