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은 7일 오후 3시 병원 7층 회의실에서 알츠하이머 치매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9월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마련된 이번 강좌에서는 김재하 신경과 과장이 치매의 종류와 원인, 치료 및 예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강좌 후에는 질의응답도 할 수 있다.
김재하 과장은 “치매는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가정의 행복을 무너뜨리는 무서운 질환”이라며 “이번 강좌를 통해 치매에 잘 대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좌는 치매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다.
문의 한국병원 전략기획실 75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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