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어선 응급환자 긴급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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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9시9분께 제주시 비양도 서쪽 22㎞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서귀포선적 연승어선 P호(29t·승선원 9명) 선원 강모씨(43·경남 통영)가 오른쪽 옆구리 쪽 복통으로 병원 진료가 필요하다며 제주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50t급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보내 강씨를 구조한 뒤 2시간여 만인 11시32분께 한림항으로 입항,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강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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