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 하례1리, 제4회 행복마을 만들기 전국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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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남원읍 하례1리(이장 허은석·사진)가 오는 9월 15일 대전에서 열리는 ‘제4회 행복마을 만들기 전국대회’에 참가한다.

9일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오남선)에 따르면 하례1리는 지난 7월 17일 행복마을 만들기 ‘경관·환경분야’ 현장 평가에서 우수 마을로 선정됨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전국 대회 참가 마을로 선정됐다.

행복마을 만들기 ‘경관·환경분야’ 전국대회에는 하례1리를 비롯해 전국에서 5개 마을이 참가해 경쟁을 벌인다.

이번 전국대회에 입상하는 마을은 최고 3000만원의 시상금과 대통령상 등을 받게 되고,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 신청 시 최고 5억원까지 예산을 지원받는다.

허은석 하례1리장은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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