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가 올 하절기 하수 처리난 해소를 위한 긴급 대책으로 생물반응조 증설, 시설 용량 확충 등에 만전.
도두처리장은 최근 생물반응조 2지 중 1지가 준공돼 하수 처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한편 성산하수처리장은 3000t, 대정하수처리장은 2500t 각각 시설 용량이 증설돼 수질 개선 효과 얻어.
상하수도본부 관계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하수처리장의 방류수 수질을 실시간으로 도민에게 공표하는 ‘하수처리장 방류수 수질측정자료 실시간 공개’정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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