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0일 제주시 애월읍 MG 새마을연수원에서 진행된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및 문화체험’ 현장을 방문해 혹서기 폭염 피해 예방을 당부.
원 지사는 “최근 폭염주의보 발효로 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관리대책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무더위 심터, 경로당 도우미 활동 시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
이어 “노인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경로당 427곳 중 147곳에 경로당 도우미가 배치된 가운데 추가 배치를 요청하는 경로당이 매년 늘고 있다”며 “지속적인 노인 일자리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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