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창립 38년을 맞는 아라새마을금고(이사장 강순명)는 1979년 아라동 지역의 유일한 금융기관으로 문을 연 뒤 지역주민에게 편리한 금융 업무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해 왔다.
택지 개발에 따라 아라동이 급성장한 것에 발맞춰 회원의 경제·사회·문화적 지위를 향상하고 지역사회 환원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신축회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강순명 이사장은 “품격 있는 금융 환경을 조성해 고객 중심의 투명한 경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더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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