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서귀포시 성산읍지역에 오전 11시42분부터 비가 내리면서 시간당 58.7㎜의 물폭탄이 쏟아져 차량이 고립되고 일부 가옥이 침수되는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도 재난안전문자는 뒤늦게 발송.

제주지방기상청은 오후 1시를 기해 동부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가 서둘러 호우경보로 대치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는 오후 2시20분쯤 도민들에게 외출 자체 등 재안안전문자를 전파.

성산읍 일부 주민들은 “비가 폭우처럼 쏟아지고 나서야 재난안전문자를 받았다”며 “차량에 탄 관광객과 주민들이 고립되고 나서야 대피하라는 문자를 받고나니 황당했다”며 뒷북 행정에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