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3일 길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친 지인을 폭행한 혐의로 김모씨(38)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일 오후 11시50분께 술에 취해 서귀포시내를 걸어가다가 우연히 마주친 마모씨(37)에게 아는척 하지 않는다며 시비를 걸어 뺨을 때리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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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3일 길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친 지인을 폭행한 혐의로 김모씨(38)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일 오후 11시50분께 술에 취해 서귀포시내를 걸어가다가 우연히 마주친 마모씨(37)에게 아는척 하지 않는다며 시비를 걸어 뺨을 때리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