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남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위원장이 중앙당 최고위원에 이름에 올린다.

 

민주당은 지난해 8·27 전당대회에서 시·도당 위원장이 호선으로 맡는 권역별 최고위원제도를 도입, 최고위원 9명 가운데 5명을 시·도당 위원장이 나눠 맡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제주권역의 경우 28일부터 최고위원이 서울시당위원장인 김영주 의원에서 김우남 제주도당 위원장으로 바뀐다.

 

또 경기·인천 권역은 박남춘 인천시당 위원장, 영남권은 임동호 울산시당 위원장이 각각 다음 달 초 맡는다.

 

이처럼 여당 지도부가 일부 재편된 가운데 김우남 도당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 취임 초기 당내에서 제주지역 현안 등에 대해 어떤 역할을 해낼지 주목되고 있다.

 

민주당은 조만간 제주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기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이다.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