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제주시지회(회장 고광민·여성회장 고영자)는 지난 17일 제주지역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 봉개동과 구좌읍 송당리 소재 관광지에서 노래와 춤 등 각종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위안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산화한 영령 등의 넋을 기리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높이 받들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제주시지회는 지난 20여 년 동안 매년 6월마다 보훈가족 초청 위안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해오고 있으며, 해안가 환경정화활동 등 각종 봉사 활동도 하고 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일보 webmaster@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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