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2시36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인근 평화로에서 길을 건너던 지모씨(50)가 택시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지씨가 심하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택시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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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2시36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인근 평화로에서 길을 건너던 지모씨(50)가 택시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지씨가 심하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택시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